교내 표절 다 잡아, 대학 교육 바로 잡는다.

ACE대학 서강대, 동국대, 전북대, 충북대 도입



주요대학들 2013학년도 신학기부터 교내 표절검사 서비스카피킬러도입


 

신학기를 맞이하여 각 대학에서는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서강대학교, 전북대학교, 동국대학교는 금년부터 교내 표절검사 프로그램 카피킬러를 도입하여 학사관리에 적용하여 교내에서 작성되는 모든 문서에 대한 표절검사를 가능케 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본 시스템 도입의 가장 큰 수혜자는 평가자, 즉 교수이다. 학생들이 E-learning 시스템에 제출한 과제들은 마감과 동시에 학교 내부 DB자료, 인터넷 콘텐츠, 동일 과제 학생 간의 비교를 거쳐 표절률이 산출된다. 교수는 본 시스템을 통해 교내표절률과 인터넷표절률을 확인하고 상세한 표절결과를 제공받음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가자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직원들을 비롯한 교내사용자들은 각 대학별 표절검사 사이트인카피킬러 캠퍼스’(https://campus.copykiller.co.kr)에 학교 직접 접속하여 개별적으로 업로드 한 파일의 표절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대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학생들은 과제물 뿐 만 아니라 논문 작성, 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표절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는 요즘, 학부교육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대학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카피킬러 서비스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평가프로세스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스스로 표절여부를 검사해보고 점검하며 올바른 학습윤리 의식을 갖추길 기대하고 있다.

표절방지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대학에서의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도둑이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대학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내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표절 예방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표절검사시스템 카피킬러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 약 4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과 기관에 보급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경희대, 포항공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에서 본 서비스를 도입하여 각 대학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교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e-class를 연계하고 있는 만큼 글쓰기 윤리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 될 것이다.

 

㈜무하유 김희수 이사는교육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서 표절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텍스트가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대하여 카피킬러가 쉽고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학의 홍수 속에서 부실 대학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평가의 신뢰성과 엄정성,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한 대학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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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검사결과 상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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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 연동 샘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