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2014.02.07., 「표절검사로 공신력 확보하는 공모전, ‘카피킬러’ 지원 요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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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검사로 공신력 확보하는 공모전, ‘카피킬러’ 지원 요청 잇따라




[카피킬러캠퍼스] 표절검사 결과확인서.png



▲ 표절검사 결과 확인서 : 카피킬러 캠퍼스(https://campus.copykiller.co.kr)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2월 07일 -- 공신력 있는 공모전을 위하여 주최기관에 응모작 표절심사를 도와주는 카피킬러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하유는 정직한 글쓰기를 장려하는 뜻에서 지난 6월 표절검사 무상 지원 캠페인을 시작해, 기관에 유료로 제공되는 카피킬러캠퍼스(campus.copykiller.co.kr)를 활용하여 응모작에 대한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실제로 많은 공모전에서 각종 연구 실적물에 게재가 되었거나 게재 예정인 내용, 동시 제출된 작품으로 밝혀질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있기 때문에 심사 과정에서 표절 여부에 대한 검증이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모전 주최기관에서는 공모전 응모작들의 표절 및 기 발표 여부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방식을 취하여 심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 ㈜무하유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표절 논란이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모전 주최기관에서는 수상작 선정 전에 내부적으로 표절검사를 진행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모전 수상작 심사를 위해 카피킬러가 유용한 참고도구로서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절검사 서비스 무상 지원을 통해 공모전 심사를 진행한 모 주최기관 관계자는 “표절률이 상당한 논문이 수상예정작으로 선정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당락을 좌우하는 최종심사를 한 번 더 진행하였다”고 밝히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공모전에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기하기 위하여 서비스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절검색 무상 지원 캠페인은 현재까지 50여 개 정부기관, 공기업, 협회, 신문사, 재단 등의 공모전 주최기관에서 신청하여 지원된 바 있으며, 공모전 분야는 글쓰기를 기본으로 하는 공모전들로 논문, 보고서, 에세이, 텀페이퍼, 아이디어, 독서감상문, 수기 등 다양하다. 


응모작은 텍스트 기반의 문서를 기본으로 하여 이미지 문서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주최기관에서는 다년간 축적된 수상작들을 추가하여 비교 검토해볼 수도 있다. 이 캠페인은 2014년 3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주최기관은 카피킬러 홈페이지에서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카피킬러 무료서비스(www.copykiller.co.kr)를 이용하여 응모작 제출 전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다. 


대학의 석·박사학위논문과 연구기관의 연구보고서 등의 검증에 활용되고 있는 카피킬러는 1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명실공히 표절 분석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한국연구재단의 국내학술지인용색인서비스인 KCI 및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에 연동되어 학술논문에 대한 문장유사도 검증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