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데이터는 단조증가한다”


(주)무하유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은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화된 데이터들이 단조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내가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스트레스 단계를 넘어 공포감을 주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까지는 “잘 찾아주는” 도구에 의존하여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빅데이터 이슈를 살펴보면 그동안 완만하게 증가하던 데이터들이 또다시 폭발적인 증가세로 접어 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잘 찾아주는” 도구를 사용해도 너무나 많은 찾아진 데이터 앞에 무기력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무하유는 이 지점에서부터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려고 합니다.



“잘 찾아주는” 도구의 시대를 넘어 “잘 읽어주는” 도구의 시대로



필요한 문서들을 잘 찾았더라도 그것을 일일이 읽어 보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잘 찾아주는 도구를 넘어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콕 찍어 밑줄을 그어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떤 경향성을 알려주기, 특정 정보만을 추출해 주기, 내용을 요약해 주기 등 문서를 찾는 데에만 도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찾은 이후의 프로세스에서도 유용한 도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무하유는 “잘 읽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