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킬러, 이제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문서 속 챗GPT의 흔적, 이제는 누구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성 AI 잡는 탐지 AI인 GPT킬러가 개인용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라이트에도 적용된 것인데요. GPT킬러 도입에 따라 카피킬러를 이용하는 법도 약간 바뀌었습니다. 기존 표절 검사와 GPT킬러를 동시에 해보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볼 수 있어요. 표절의 범위가 확장된 시대, 그에 맞는 검증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송곳검증엔 카피킬러 DIFF

1:1 문서 비교 서비스 ‘카피킬러 DIFF’가 출시되었습니다. 문서 두 개를 글자 단위의 상호 비교를 통해 추가/수정/삭제된 부분을 탐지하여 알려주는데요. 계약서나 약관 등에서 중요한 문서의 수정 사항을 비교할 때 유용한 서비스죠. 어떻게 보여주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DIFF 서비스, 지금 모두에게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학계: AI 때문에 어지럽다 어지러워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한 해 논문 철회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생성형 AI로 작성된 부실 논문이 무분별하게 투고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는 AI의 ‘할루시네이션’이 미친 영향으로, 학계에 신뢰성과 품질 저하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AI 사용에 대한 학계의 의견은 분분한데요.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생성형 AI 도구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권고사항’을 발표하여 올바른 사용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채용하자! 근데 데이터가 없네?...

‘데이터 드리븐 채용’은 최근 AI를 활용한 채용 방식 중 하나로, 채용 합격자와 재직자 데이터를 수집하여 후보자의 조직 적합성과 조기 퇴사 여부를 예측합니다. 데이터 채용을 원하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설계부터 어려워하지만, 요즘엔 AI 채용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없이도 데이터 채용을 시도할 수 있는데요. 프리즘x몬스터는 기업별 채용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데이터 기반 설계, 컨설팅까지 도와드리고 있어요!

탈선하는 리더, 무너지는 조직

리더십 디레일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리더십 디레일러는 실패하는 리더들의 공통된 특성을 일컫는 말로,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리더 채용은 대부분 경력직 대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기업에게 잘 보이는지 알고 면접 때 본인의 본성을 숨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력직의 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원자의 내재적인 특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